모션 / 빌런
[와오된 탐미]
" 넌 너무 돌 같아. "
이름: 모션 (가명)
나이: 20대
성별: 여성
키/몸무게: 171cm / 표준 +2
진영: 빌런
종족: 붉은 여우
외관:
성격:
몽상가, 방관적, 제멋대로, 오락가락, 말 많은, 본능적, 때론 수동적
혼잣말을 많이 하며 가끔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사람을 보는 건 좋아하지만 직접 상호작용하는 건 즐기지 않는다.
생각보다 행동이 빠른 편.
상대를 주도하는데 익숙하다.
하지만 마음에 드는 사람이라면 원하는대로 휘둘려준다.
L/H:
움직임, 음식, 생물, 빌런, 히어로, 다양한 구경, 달달한 간식 / 정적인 것, 허기, 인형
능력:
액체와 고체 사이의 검은 발광 물질 생성, 완전한 고체(강철과 같은 경도)로 만들 수도 있고, 액체로도 만들 수 있다.
능력 사용 시에만 물질이 유지가 되며 능력 사용이 끝날 시 끈적한 액체 형태로 남는다.
사용 후에는 심각한 피로와 허기가 몰려온다. 바로 무언가를 먹지 않을 시 극심한 복통이 발생.
특이사항:
빌런으로서의 평은 그저 방관자,
체술과 능력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직접 싸우는 것 보단 관전하는 걸 선호하는 편이다.
옷 속에 붉은 밧줄과 총 구비(하지만 쓰는 경우 적음, 대부분 능력 사용)
취미는 맛집 찾기, 히어로와 빌런 관람, 일반인 구경, 자는 사람을 데려와서(납치해서) 놀기이다.
놀이를 할 때는 밧줄로 묶어서 고이 데리고 온다. 연극을 시킨다거나, 그냥 움직이게 시킨다던가... 다양한 것들을 주문한다.
놀이가 끝났을 때 만족했다면 선물까지 쥐어주고 데려다주지만 불만족스러웠을 경우, 밀랍을 바른 후 길가 아무데나 던져놓는다. 기분이 좋지 않다면 직접적인 해를 입히기도.
맛집을 자주 찾기는 하지만 딱히 음식 맛을 가리지 않는다. 닥치는대로 먹는 편.
능력을 쓰지 않아도 본래의 식탐이 강하다. 음식 주는 사람은 다 좋은 사람으로 치부해버기에 납치에 취약...
+실제로도 몇 번 잡혀갔었다.
일부 물질이 살아 움직이는 환각을 본다, 본인이 환각을 본다는 자각은 있지만 깨버릴 의향은 없다.
탐미주의 성향이 있지만 동적인 것을 추구, 움직이지 않는 것들은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움직이는 모든 것을 아름다운 것으로 본다.
대부분의 생물을 좋아하는 편.